2016년 8월부터 2026년 7월까지 120개월간 매달 50만원씩 각각 투자했다면, 애플은 원금 6,000만원이 약 2억 3,066만원(수익률 약 284.4%), 마이크로소프트는 원금 6,000만원이 약 1억 4,865만원(수익률 약 147.8%)이 됐습니다.
주가 상승률만 보면 애플이 앞섰지만, 배당수익률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더 높습니다(연 약 0.9%대 vs 애플 약 0.4%대).
이 계산은 배당 재투자를 제외한 단순화 버전이며, 과거 수익률로 미래를 예측할 수 없습니다.
둘 다 대표적인 미국 빅테크이자 배당을 꾸준히 늘려온 종목이지만, 성격은 꽤 다릅니다. 애플은 아이폰이라는 하드웨어 기반 소비자 브랜드이고,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Azure)와 기업용 소프트웨어 중심입니다. 실제 월별 종가로 지난 10년을 나란히 비교해봤습니다.
계산 결과 비교
| 항목 | 애플(AAPL) | 마이크로소프트(MSFT) |
|---|---|---|
| 계산 구간 | 2016년 8월 ~ 2026년 7월 (120개월) | |
| 월 투자금 | 50만원 | |
| 총 투자원금 | 60,000,000원 | 60,000,000원 |
| 세전 최종 평가액 | 약 230,664,404원 | 약 148,653,794원 |
| 세전 평가손익 | 약 +170,664,404원 | 약 +88,653,794원 |
| 세전 누적 수익률 | 약 +284.4% | 약 +147.8% |
| 2026년 7월 종가 | 294.38달러 | 384.28달러 |
| 현재 분기 배당금 | 0.27달러(연환산 약 1.08달러) | 0.91달러(연환산 약 3.64달러) |
| 현재가 기준 배당수익률 | 약 0.37% | 약 0.95% |
왜 배당을 더 주는 MSFT가 수익률은 더 낮았나
배당수익률과 주가 상승률은 전혀 다른 축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는 Azure 클라우드 사업의 고속 성장, 오피스365 구독 전환, 최근에는 AI 코파일럿·오픈AI 투자 등으로 주가가 꾸준히 우상향했습니다. 그런데도 최종 배수로 보면 애플에 못 미쳤던 이유는, 애플이 아이폰 슈퍼사이클과 자사주 매입, 서비스 부문(앱스토어·아이클라우드 등) 이익 비중 확대를 통해 더 가파른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 결과가 “애플이 항상 더 낫다”는 뜻은 아닙니다. 계산 시작 시점을 언제로 잡느냐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고, 각 회사의 사업 구조·리스크·향후 성장 동력은 서로 다릅니다.
배당 재투자를 포함하면?
이 글의 수치는 배당을 재투자하지 않고 현금으로 수령한다는 가정입니다. 두 종목 모두 배당수익률이 연 1% 미만으로 낮은 편이라, 10년 누적으로 재투자 효과를 더해도 최종 금액에 큰 순서 역전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다만 배당을 자동으로 재투자(DRIP)하면 복리 효과가 조금 더 쌓여 이 글의 수치보다 최종 금액이 소폭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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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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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니며, 과거 실제 주가를 이용한 교육·참고 목적의 시뮬레이션입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 출처: Yahoo Finance 월별 종가·배당 내역(수정주가 기준). © 2026 EZLONG.